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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용 정보

삼성 직무 적성 검사 (SSAT/싸트) 시험 후기/난이도/리뷰

삼성그룹 입사를 위한 첫 관문, 삼성직무적성검사 SSAT가 어제 일요일 오전 치뤄졌습니다. 이번에 치뤄진 싸트 시험의 체감 난이도와 느낌을 정리해봅니다.

언어 - 수능 언어영역과 매우 유사한 느낌이라는 평, 모의고사보다는 약간 어려웠다는 평, 신 유형 등장, 포괄하는 단어, 주장에 대한 반론 등, 

수리 - 평이한 난이도라는 평가가 지배적, 신 유형 없음, 지문이 길었음, 평이함, 확률 문제와 비율 문제 다수 출제, 표와 그래프 해석, 복잡한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도 일부 출제, 시간 분배가 중요하다는 의견, 

추리 - 언어추리가 약간 어려움, 유형 대비는 쉬웠으나 시간 부족, 문제집 보다는 덜 난해,

시각적 사고 - 종이접기가 난해함, 다른 도형 고르기 문제 다수 출제, 어려움, 과락 우려, 주사위 전개도 어려움, 

직무 상식 - 전반적으로 어렵다는 평, 역사 문제 다수 출제, 최근 상식 또한 두루 출제, 중국과의 연관성에 대한 깊이있는 사고 요구, 복합상식 영역이 어려웠다는 의견, 두 개를 알아도 하나를 모르면 틀리게 설계, 유추 가능한 부분도 일부 존재, 


전체적으로 모의고사나 예년 출제 문제 대비 보통 수준의 난이도라는 평입니다.

하지만 특히나 시각적 사고 영역이 까다롭게 출제가 되었고, 직무상식 분야에서는 역사 문제가 많이 출제 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