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사별 정보/대기업

현대자동차 채용 - 잡페어 열린채용 자기 PR 스토리 - 인사담당자 팁!

http://jobnstory.com/board/index.html?id=comtip&no=24 

 

 

현대자동차 "자기만의 캐치프레이즈를 붙여라"
잡앤스토리조회: 2789 등록일: 2013-01-18

  '스펙은 가라'

 현대자동차 채용정책의 큰 틀이다. 매년 잡페어를 개최하는 등 '열린채용'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공채에 앞서 실시되는 잡페어 등 채용설명회에서 '자기PR'이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채용 특전을 부여하기도 한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하반기 공채에 앞서 실시한 잡페어 현장

 


 

#작성 팁

 

 1.지원하는 직무 분석은 필수

     ⇒ 현대자동차는 직무몰입도를 매우 중시하는 기업의 하나다. 자소서를 쓸 때도 
본인이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수준급이어야 한다. 준비를 많이 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또 해당직무에 걸맞는 경험을 쌓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2.산문체로 쓰지 말라

    ⇒ 상당수 지원자들은 자신의 장점을 보여주려는 욕심 때문에 이것저것을 
장황하게 나열하기 일쑤다. 느슨한 산문체의 글은 읽기 전부터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

 

 3. 추상적인 단어를 삼가하라

    ⇒ 솔선수범, 배려심 등 누가 봐도 모범적이긴 하지만 추상적인 느낌을 주는 
단어를 내세워 어필하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다. 의미없는 키워드를 
나열하지 말라. 대신 중요한 키워드 한 두 가지를 두고 여기에 자신의 경험을 
중심으로 서술하면 훨씬 좋다.

 

 4. 자기만의 소제목이나 캐치프레이즈를 붙여라

    ⇒ 자동차와 자동차산업 전반에 대한 자신만의 관심과 창의력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단순 나열식의 스펙보다는
 '왜 현대자동차에 지원하고 어떤 일을 하고 싶어하는가'를 중점적으로 어필하라.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는 "자소서에 소제목이나 캐치프레이즈를 붙여달라"고 
강조했다. 그래야 훨씬 보기 좋은 자소서가 되기 때문이다.

 

 5. 핵심 인재상을 녹여라

    ⇒ 현대자동차는 회사의 DNA 인자를 가진 지원자를 선호한다. 인재상을 
숙지하고 그에 걸맞게 자신의 경험 등을 바탕으로 자소서를 구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좋은 자소서의 예

 

  "지원동기란에 러시아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적은 참가자가 있었다. 
당시 현대자동차의 주력제품인 ‘쏠라리스’가 러시아에서 굉장히 잘 팔릴 
때였는데 직접 러시아인들에게 현대차의 서비스가 왜 좋은지 인터뷰했고 
세가지 이유를 얻어냈다. 그는 인터뷰 내내 현대자동차 직원이냐는 
현지인의 질문에 현대자동차 직원이 ‘될 사람’이라고 답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