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정보/전자/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IoT 사물인터넷 5대 분야 - 골드만삭스 리포트 발췌 사물 인터넷의 등장으로 주목해야 하는 분야들 시모나 얀코스키(Simona Jankowski) | 2014-11-07사물인터넷(IoT)은 인터넷 발전 과정에서 제 3의 물결을 선도하게 될 촉매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990년대 보급된 유선인터넷은 개인용 컴퓨터(PC)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10억 명의 이용자들을, 2000년대 시작한 무선인터넷은 스마트폰을 통해 20억 명의 이용자들을 연결해 주었던 것에 비해, IoT는 스마트 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부터 자동차, 전자제품, 산업용 제품 등을 통해 2020년까지 280억 명의 사용자들을 연결해줄 것입니다. IoT는 산업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는 IoT가 통해 현실적.. 더보기 샤오미, R&D에 소비자 참여시켜 삼성전자 위협 샤오미, R&D에 소비자 참여시켜 삼성전자 위협중국의 혁신 전도사, 칭화대 천진 교수신경진 기자 xiaokang@joongang.co.kr | 제398호 | 20141026 입력 신인섭 기자 “기업만의 혁신으로 성공하는 시대는 지났다. 소비자와 함께 이룬 혁신이라야만 시장 파괴력이 생긴다. 샤오미(小米)가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이다.” 중국의 ‘혁신(創新·innovation) 전도사’로 통하는 천진(陳勁·46·사진) 칭화(淸華)대 혁신창업전략학과 교수가 꼽은 샤오미의 승승장구 비결이다. DIY(Do It Yourself) 제품이 인기를 끌고, 소비자 체험이 중요해지는 트렌드에 맞춰 고객과 함께하는 혁신 전략이 통했다는 얘기다. 천 교수는 중국 가전업체 하이얼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샤오미가 작은 서비스회사.. 더보기 팀 쿡 “테크놀로지와 패션, 혹은 테크놀로지와 뱅킹의 교차점에 있다” 기자들은 왜 ‘애플 혁신 실종’을 되뇌일까 http://wp.me/p4C4jW-Lw 애플이 새로운 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한국 언론에 늘 등장하는 제목이 있다. “혁신은 없었다”는 제목이 바로 그것이다. 아이폰6, 잡스 고집 버렸지만 혁신은 없었다 같은 기사들이 대표적이다. 여기서 질문을 한 가지 던져보자. 기자들은 왜 애플이 새 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혁신 부족’ 운운하는 글을 쓸까?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듯이 “최대 광고주인 삼성눈치 보느라” 그런 걸까? 물론 그런 부분도 배제하진 못할 것이다. 하지만 난 그 때문만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난 기자들이 ‘애플 혁신 실종’이란 단어를 거부감 없이 되뇌이는 건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혁신에 대한 잘못된 생각, 또 하나는 기술.. 더보기 이전 1 다음